[답글] 139 계자 아이들, 잘 지내고 있죠? ^^

조회 수 917 추천 수 0 2010.08.04 00:14:00
종건이엄마 *.233.116.115

4학년인데 근 일주일을 혼자 떨어져 있는 것도 처음이라
종건이도, 할머니, 할아버지를 포함한 온 가족 모두, 기대반 걱정반이었습니다.

139번째 계자에 참여하고 있는 아이들, 모두 잘 지내고 있죠?
영동 내려가는 기차 안에서
부담스러워하고,
영동역에서도
속이 울렁거린다고 해서
겉으로는 담담한 척 했지만, 사실 속으론 걱정이 많았어요.
며칠을 그냥 지내다가, 궁금해서 안부 묻습니다.
입도 짧은 아들,
실컷 웃고, 건강하게 어울렸으면 참 좋겠어요.

물꼬

2010.08.04 00:00:00
*.155.246.137

오기 전에 부모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자꾸 더 그립다 했습니다.
가슴이 답답할 때도 있었고 뒷머리가 당길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대동놀이하며 보니
신나게 뛰고 있더라구요.
잘 있습니다.
잘 있겠습니다.

종건이엄마

2010.08.04 00:00:00
*.155.246.137

감사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1007
5704 감사 [2] 용 brothers 2008-08-01 911
5703 >< 인영 2008-09-03 911
5702 성남의 양아형님, 고맙습니다! 물꼬 2008-10-19 911
5701 100일출가 - 내 인생의 새로운 길을 열어라 file 백일출가 2009-05-15 911
5700 조금늦었습니다 [5] 김태우 2009-08-01 911
5699 무사히 도착했어요!! [4] 박윤지 2009-08-09 911
5698 도착했어요~! [7] 김수현 2010-02-21 911
5697 쌤들~~~ 저 건표에요~~~ [1] 강건표 2010-03-13 911
5696 저 잘 도착했어요!!!!!!!! [14] 김미래 2010-07-30 911
5695 잘 도착했습니다~! [6] 오세훈 2010-08-15 911
5694 영상터를 다녀오고 나서... 홍종현 2002-02-06 912
5693 상범샘.......................... 아림 2002-02-09 912
5692 아이들과 어른들을 위한 동요 콘서트입니다. imagemovie 김용현 2002-03-08 912
5691 ㅠ.ㅠ 쌔&#45152;읠꾼 되고 2002-07-09 912
5690 제발..... 태정 2002-07-15 912
5689 상범샘 저 어쩌문 25일부터28일까지 갈수 있다용 신 지 선!!!! 2002-07-15 912
5688 머지 색기형석 2002-07-22 912
5687 놀라운 민우의 위력 민우비누 2003-01-23 912
5686 3월. 애육원 다녀왔습니다. [4] 수민v 2003-03-09 912
5685 상상만 해도 눈물이 나는. [1] 운지. 2003-03-12 91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