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어른이 저 세상에 우리들의 집을 지으러 먼저 가셨습니다...
품앗이 수연샘과 태희샘의 모친 김영선님께서 별세하여 부고합니다.
물꼬의 논두렁이기도 했던 당신이셨습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가시는 길 부디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남은 두 따님의 좋은 벗들이 되는 데 게으르지 않겠습니다.”
故 김영선(54세/여)
◈ 상주 : 김수연, 김태희
◈ 빈소 :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장례식장07호실(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닝감오 100, 백석동)
◈ 발인 : 2021-10-13(수) 06:00
◈ 장지 : 서울시립승화원-남양주에덴추모공원
◈ 부의금 : 상주 김수연, 신한은행 110471865898
* 조문은 오늘(10.11) 낮 4시부터 가능합니다.
대해리에서는 류옥하다샘이 먼저 장례식장으로 출발했습니다.
13시경 도착하여 빈소를 마련하는 일에 손을 보태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