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나들이 가서...

조회 수 2289 추천 수 0 2001.06.04 00:00:00
1박2일 밖에 안되는 사람들이 갔지만...

이틀동안 열심히 지내다 왔지요.

학교 주위에 널려있는 산딸기도 따먹고,

물놀이도 하고...

튜울립나무꽃도 보고...

어른들이 많으니까

아침에 하는 풀뽑기도 제법 표시가 나더라구요.

4살짜리 경은이랑 하다를 보는 재미도 컸구요.

어른들도 얼마나 재미있는지...

기차타러 나오는 길에는

우리가 탄 버스 타이거가 펑크가나서...

얼마나 맘을 졸였던지..

다흰이 어머님이

벌에 쏘인 거 빨리 낳으셨으면 좋겠네요.



아이들 어른들...

모두모두 애쓰셨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1432
5824 10대를 위한 책이지만 20대에게도, 그리고 부모님들께도 권한 책 옥영경 2019-02-05 4939
5823 잘 도착했습니다! [4] 태희 2019-08-09 4901
5822 저는 기억나는데... 김희정 2001-03-06 4875
5821 잘 도착했어요! [6] 휘령 2019-08-09 4846
5820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4839
5819 저도 많이 감사합니다.^^ [2] 하준맘 2019-08-12 4838
5818 Podjęła Murzynką Mora, igysiquc 2017-02-27 4836
5817 2012학년도 한알학교 신편입생을 모집합니다. 쭈꾸미 2011-09-07 4835
5816 169계자 사진 [1] 류옥하다 2022-01-24 4833
5815 드디어 계자글이...^^ [1] 토리 2021-02-09 4833
5814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 방문해보세요! [1] 류옥하다 2011-08-22 4829
5813 큰뫼 농(農) 얘기 61 제초제에 대해서 쬐끔만 알아보고 다시 고추밭으로 가죠? [1] 큰뫼 2005-07-06 4820
5812 잘 도착했습니다! [4] 최혜윤 2019-08-10 4819
5811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8-09 4817
5810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7-04 4816
5809 [4.23] 혼례 소식: 진주샘과 규명샘 [5] 물꼬 2022-03-21 4812
5808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3] 류옥하다 2020-01-17 4809
5807 잘 도착했습니다. [4] 윤희중 2019-07-04 4809
5806 먼저 돌아가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9] 윤희중 2019-08-08 4802
5805 안녕히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19-07-21 478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