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아, 정말 반갑네..
지난 여름 발을 다쳐 물에 들어가지 못하고
어쩔 줄 몰라하던 모습이 아련히 떠 오르는구나.
그래, 너도 많이 컸겠구나.
가능하면,
새끼일꾼으로 꼭 왔으면 좋겠다.
보.고.싶.다...
어머님, 아버님께도 안부 전해 드리렴..
┼ ^^ 소식지 자~알 받았습니다!: 원종(swingbrown@hanmail.net) ┼
│ 물꼬 샘들... 안녕하세요?
│ 오랫만입니당~~!!
│ 전 여즘 바쁘게 중학겨 생활을 하구 있는 원종이랍니다!!
│ 물꼬 소식지 오늘 잘 받았습니다...
│ 많은 추억들이 기억나고 다시 한 번 꼭 가고 싶네요...
│ 2004년이 어느덧 금방 왔네요...
│ 성공적으로 자유학교가 열렸으면 좋겠네요...
│ 그 전에 새끼일꾼으로 언제 도우러 갈게요..!
│ 약속을 지킬진 모르겠지만 노력할게요...
│
│ 그럼 모두들 안녕히 계시구요!!
┼ 물꼬 fight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