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제가.. 거의 2000년 도인가? 그때 방문했는데.. 아시겠어요?
우리 저 멀리 촌 청도에서 왔자나요. 그때 재미있게 놀고.. 따뜻한 유자차도 마시고..
선생님께 많은 것을 배우고.. 2박3일 동안 아주 즐거운 하루 였는데..
이젠 중학생이 되요. 다시 한번 물꼬를 찾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그렇게 되지 않네요, 시험도 준비해야하고 바쁜 생활을 하고 있으니까.
그때 청도친구들과.. 모두 함께 찾아가 놀고 싶은 마음이 정말많아요.
정말 정말.. 선생님들도 보고싶고..
선생님!! 저희들 기억나세요? 저는 선생님들 얼굴 떠오르는데.^^*
언제 인지는 모르지만.. 다음에 학교가 세워지면 꼬옥 놀러 갈께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