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새벽 2시에 보글보글방 한건 사실이지만...
'친구'라는 영화를 봤다구요??
정확히 해주세요.. '다큐멘터리'입니다-_-^
전부다 퍼질러져 잤다지요.. 어찌나 재미가 없던지..;;;;;;;;;;;;
글고 또있음!! 애늙은이들처럼 어슬렁거리며 어제 해놓은 밥을 찾을꺼라구요-_-?
(지금 사실 찔림.. 완죤 점쟁이잖아-_-^)
뭐.. 우리가 일어나서 어제 해놓은 밥으로 떼우기는 했지만..
음.. 그러니까..-_-;;
우이 씨!!
할튼.. 선생님도 늙은이들이 해놓은 밥 찾아 드셨음..+_+;;;
또! 또! 또! 또이써요..
밖에 눈이 예쁘게 온대...ㅠ.ㅠ;;
우리 일어났을때는.. 재수없게 비만 부슬부슬 내리고..
바닥 질척거려서 신발 다 젖고..;;
할튼 저는 학교 운동장 말라있는 꼴을 한번도 못봐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