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계절학교 오기 전에 미리 하루에 한시간 씩 더 책을 보시는 안과
계절학교 와서 새벽 2시부터 아침 7시까진 자유시간이니,
이 시간에 책을 보는 것,
두가지가 있습니다.
어때요, 훌륭하죠?
농담이고, 아이들과 하루종이 같이 있는 거라서
따로 책을 보는 게 어려울 것 같습니다.
승희 샘이 잘 아시잖아요?
같이 갈 수 있다면 참 좋겠다고 말씀 전해주세요.
건강하세요.
근데, 정말 나무난로를 몰라요?
┼ 오늘 혜림언니 만났는데요..^^: 유승희(ulbo-babo@hanmail.net) ┼
│ 혜림언니두 연극터 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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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왕~~ 쨈있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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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00학번 언니 중에 좋아하는 언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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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구요..저 엊그제 첫셤봤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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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Ο,Χ문제에서 아주아주 멍청하게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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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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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두 겨울의 물꼬 생각하며 위안을 얻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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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그리고 질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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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아는 오빠가 한명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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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대생이구..사시 공부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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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물꼬얘기 자주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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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겨울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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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하루에 3시간 정도 책 볼 시간이 허락된다면 갈 수 있을 것 같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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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라고 답을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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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가 생활인 사람들도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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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놀이가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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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들~ 근데 나무난로라니요? 나무난로면 나무가 타지 않나요? 나무를 태워서 불을 지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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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또 바보같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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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왔다면 사진으로만 볼 수 있었던 그 풍경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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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빨리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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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만 아니면 당장 놀러가는건데...아...무척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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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공부하기 싫으니까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죠? 하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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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소녀는 이만 남은 시험은 망치지 않도록 공부하러 물러갑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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