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날씨가 너무 좋네요

조회 수 3515 추천 수 0 2021.04.18 14:26:23

완전한 봄 날씨의 일요일입니다.


미세먼지도 별로 없고 날씨 정말 좋네요


코로나만 아니면 어디 여행이라도 가고 싶은 날씨입니다.


언제쯤이면 코로나에서 해방이 될까요?


코로나 때문에 생활이 정말 많이 변한 듯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 하나 적고 갈게요


-1-

웃음을 잃지 마세요.

어떤 관계도 유머감각 없이는 유지하기 어려워요.

웃고, 웃고, 또 웃으세요.

그러면 모든 일들이 긍정적으로 변한대요.....


-2-

잘못이 있으면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고 사과하세요.

그리고 상대의 사과도 너그럽게 받아들이세요.


-3-

상대가 요즘 고민이 있는지를 살피세요.

고민은 신경질과 트러블의 원인이니까요.


-4-

서로에게 선물공세를 퍼부으세요.

예를들어 꽃이나 CD 등등을...

선물은 꼭 비싸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5-

같이 할 시간을 만들어 공동의 관심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취미를 즐기세요.

함께있는 시간이 더 즐거워 질꺼예요.


-6-

상대를 비판하거나 흠잡는 버릇을 만들지 마세요.


-7-

끊임없이 포옹하고 손을 잡으세요.

사랑의 스킨십은 만병을 고친대요.


-8-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세요.


-9-

화를 억누르지 마세요 그러면 우울증이 생길 수도 있어요.

당신 자신에게 화가 났을 때 그걸 상대에게

화풀이하는것 같은 행동은 하지 마세요.


-10-

서로에게 많은 칭찬을 해 주세요.


-11-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하세요.

기념일을 잊지 말고 자발적으로 꾸준하게 어드벤처를 가지세요.


-12-

모든 일이 한결같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예요.

서로의 변화와 성장을 격려하세요.


-13-

서로에게 가끔은 놀랄만한 일을 벌이세요.

꼭 이상한 사고를 일으킬 필요는 없어요.

그것은 상대를 불안하게 하거든요.

단지 상대에게 당신이 특별하다는 사실을 인식시키면 돼요.



-14-

충만한 삶을 사세요.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 항상

당신의 인간관계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어 줄꺼예요.


-15-

느끼는 바로 그 순간 `사랑해`라고 말하세요.

감정은 기복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겠죠?


-16-

외모에 항상 신경을 쓰세요.


-17-

서로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 마세요.

언제나 새로운 사실이 기다리고 있거든요.


-18-

논쟁이 생겼을 때에는 상대가 하는 말을 잘 들어 주세요.

이전에 전부 들은 말이라며 흘려듣는 일을 하지 마세요.


-19-

당신은 사랑에 관한 한 항상 장난꾸러기가 되어야 해요.



-20-

모든 결정은 둘이 함께 내리세요.


물꼬

2021.04.20 03:40:07
*.226.208.41


물꼬에서는 이레 단식수행을 끝나고 회복식 기간에 있습니다.

때 이르게 벌써 소쩍새가 우는 밤입니다.


물꼬에 가진 관심, 늘 고맙습니다.

필교님도 건강하시구요!

물꼬에서 뵙는 날이 있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4344
5764 Re..자유학교 물꼬입니다. 신상범 2002-06-27 922
5763 새새새샘! 운지...;; 2003-01-24 922
5762 잘 도착 했습니다. [1] 최용찬 2009-01-23 922
5761 새 논두렁 최승희님께 물꼬 2009-08-11 922
5760 상범샘 보세용!! 민우비누 2002-09-10 923
5759 Re..보고픔..그리움.. 새끼일꾼 2003-01-27 923
5758 *^^* [4] 운지. 2003-04-14 923
5757 스승의 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1] 세호,지호엄마 2003-05-15 923
5756 편지좀잘 [1] 최창혁 2003-06-03 923
5755 신나게 밟아 주었습니다. [3] 도형아빠 2004-03-21 923
5754 태석샘 소식 좀...... [3] 류옥하다 2008-10-15 923
5753 Re..클릭하믄 바보~ 색기형석 2002-07-14 924
5752 Re..그러네.. 상범 2002-12-23 924
5751 미리모임 일정 안내를 부탁드립니다. 지 현 2002-12-27 924
5750 Re..보고픔..그리움.. 새끼일꾼 2003-01-27 924
5749 발렌타인 데이 잘 보내› 이재서 2003-02-14 924
5748 모꼬지 갔다 와서... [1] 민우비누 2003-03-02 924
5747 시카고의 마지막 통신 [1] 옥영경 2003-05-23 924
5746 옥영경 선생님, 돌아오셨습니다. [3] 신상범 2003-08-01 924
5745 몹시 답답했었어요 [2] 한대석 2004-01-06 92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