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어요

조회 수 950 추천 수 0 2004.08.23 15:16:00
아~~ 조금 있으면 학교에 갈 시간입니다.
개강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물꼬에 가고 싶어 욕심을 내 본
3일의 시간이었습니다.
어제 서울에 도착했을 때의 기분이란
섭섭한 마음, 편안함의 중간쯤이었던 거 같아요..

집이 주는 안식은 말할 필요 없겠지요.
집 못지 않게 편했던 물꼬를 나온 섭섭함도 애써 말하지 않아도 알 겁니다
언제 또 물꼬에 갈 수 있을까요?

긴 시간이 나는 시간은 추석 때 밖에 없네요
일 돕고 싶어 가는데 추석 때 가면 쉬러 갈게 되겠어요
다들 추석 지내러 고향에들 가시겠지요?

추석 때 가서 심심하신 옥샘과 하다를 위해 힘껏 봉사하겠습니다. ^^

참! 상범샘.. 제 평가글 찾으셨나요?
댓글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저 폰 번호 바뀐거 저번에 문자로 남겼는데 못 보셨나봐요
논두렁 정보에 수정했으니 연락할 일 생기시면 그거 보시고 연락주세요.

그럼 잘 지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6399
264 여름과 겨울 사이 [1] 혜규빠 2004-10-04 938
263 3등 입니다. [2] 김장철 2004-02-15 938
262 [답글] 잘도착하였습니다. 해니(야옹이) 2004-04-25 938
261 저, 결혼합니다. file 김기준 2004-02-12 938
260 대안학교 길잡이 교사를 모집합니다. file [1] 송파청소년수련관 2004-01-15 938
259 8월 대해리 다녀가신 몇 분께 - 흐린날 우체국에서 옥영경 2003-09-03 938
258 아이들이 오고싶어하는 학교 [2] 승부사 2003-07-07 938
257 [답글] 저... 주소가........ 최창혁 2003-06-03 938
256 내 침묵은 공범이다 옥영경 2003-03-31 938
255 망치의 봄맞이... [1] 김희정 2003-02-21 938
254 Re ^^ 세이 2003-02-01 938
253 Re..제발... 신상범 2002-12-04 938
252 잘 쉬셨는지요... 김희정 2002-09-23 938
251 Re..일산이웃이 이 정희 2002-07-21 938
250 상범샘~!!^*^ 내영이 2002-01-17 938
249 Re.답답하시겠습니다... 옥영경 2001-12-31 938
248 ^^ [3] 성재 2009-08-08 937
247 옥쌤~ [1] 김호성 2009-07-08 937
246 옥쌤, 개인메일주소 좀... [2] 그림자 2009-06-01 937
245 옥쌤, 통화해서 좋았어요 [2] 락키네 2009-05-23 93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