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조금 있으면 학교에 갈 시간입니다.
개강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물꼬에 가고 싶어 욕심을 내 본
3일의 시간이었습니다.
어제 서울에 도착했을 때의 기분이란
섭섭한 마음, 편안함의 중간쯤이었던 거 같아요..
집이 주는 안식은 말할 필요 없겠지요.
집 못지 않게 편했던 물꼬를 나온 섭섭함도 애써 말하지 않아도 알 겁니다
언제 또 물꼬에 갈 수 있을까요?
긴 시간이 나는 시간은 추석 때 밖에 없네요
일 돕고 싶어 가는데 추석 때 가면 쉬러 갈게 되겠어요
다들 추석 지내러 고향에들 가시겠지요?
추석 때 가서 심심하신 옥샘과 하다를 위해 힘껏 봉사하겠습니다. ^^
참! 상범샘.. 제 평가글 찾으셨나요?
댓글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저 폰 번호 바뀐거 저번에 문자로 남겼는데 못 보셨나봐요
논두렁 정보에 수정했으니 연락할 일 생기시면 그거 보시고 연락주세요.
그럼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