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한번 찾아 뵙고 그 마음을 잡을 려고 일부러 더 못본 척한 것 같아요.
기억나세요.
전 그 방의 분위기가 생각 많이 나는데.
그때와 지금의 나는 조금 다르지만 대안학교는 아직까지 나의 관심에서 떠나지 않은 것 같아요.인연이 닿으면 한번 찾아 갈께요.
유옥하다.를 유혹하다라고 들어 제가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하다 잘 지내고 있죠.
옥영경 님도 잘 지내고 계세요.
다른 분들은 얼굴은 기억이 나는데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네요.
늘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