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수진이면, 염수진이가 맞니 안맞니?
물꼬에 같은 이름을 가진 아그덜이 많아서리...
수진아 윤희샘이당.
나도 너의 의견에 동의한당.
자유학교의 상징 낙변식,푸세식 화장실을 없애버리면 아덜의 추억 거리가 하나 없어지지 않을까!
물론 여름에는 향기로운 냄새가 나서리 그부분은 좀 보완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만.
그리고 여름에 변비 있는 사람들은 꽤 불안할거야, 앉아있는 동안 엉덩짝이 울긋불긋 올돌토돌 해지잖냐.
얼마나 가려운지, 거기다 헌혈까지....
나도 너무 오랬동안, 영동을 못가봐서 너무 가보고 싶다.
올해는 한번 가볼 수 있을라나...
오! 그리운 나으 영동.
┼ 정말 오랜만이네요...: 안양수진염(hurbgirlsujin@hanmail.net) ┼
│ 안녕들 하세요...
│ 너무 안 왔죠...
│ 저를 용서하시길 바랍니다...
│ 그 물꼬유머...
│ 충격적이네요...
│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 어리버리수진....웁스...
│ 상현이도 글을 올렸네요...
│ 근데...
│ 물꼬의 상징인 화장실을 없애면 안되죠...
│ 안 그래요???
┼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