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물꼬는

조회 수 3312 추천 수 0 2016.08.12 23:26:04
연규 *.111.5.246
저는 지금 아이들이 떠나간 물꼬에 남아
도영샘, 정환샘, 희연샘, 건호, 옥샘과 함께
물꼬 운동장 한가운데에 돗자리 깔고 누워 별똥별을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빈자리를 별들이 대신해 주는가 봅니다.
162계자 함께하신 모든분들 애쓰셨고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71311&act=trackback&key=ef0
목록

옥영경

2016.08.13 03:36:10
*.90.23.224

교무를 맡아 욕봤네.

내일부터 사흘 어른 계자에서도 또 욕보겄네.

뜨거운 여름이 막바지로 가는 때 같이 별똥별을 의지하며 다시 힘을 가다듬은 밤이었으이.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노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0512
5664 지선이 꼭 연극 찍을거야(물꼬 가면!!!) 신지선씨 2002-06-12 911
5663 Re.. 모래알은 반짝! 신상범 2002-07-12 911
5662 Re..민우에게... 신상범 2002-09-05 911
5661 자유학교 물꼬입니다. 신상범 2002-09-05 911
5660 Re..당장 내려오너라.. 신상범 2002-12-25 911
5659 [답글] 새애앰. [2] 운지. 2003-02-27 911
5658 3월. 애육원 다녀왔습니다. [4] 수민v 2003-03-09 911
5657 방과후공부 날적이 [4] 자유학교 물꼬 2003-04-11 911
5656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01 911
5655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14 911
5654 안녕하세요~! [7] (*조인영*) 2003-09-04 911
5653 2003년 10월 5일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1] 신상범 2003-11-07 911
5652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11-10 911
5651 [답글]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승택 2003-11-19 911
5650 벌써 그리운 물꼬 [4] 천진경 2004-02-08 911
5649 실상사 작은학교 입니다. 필독 부탁드립니다. 실상사작은학교 2004-02-12 911
5648 [답글] 황간근처를 지나가다 [1] 옥영경 2004-02-24 911
5647 [답글] 텔레파시 채은규경네 2004-04-01 911
5646 옥선생님~ [2] 진아현아 2004-03-18 911
5645 잘 도착했습니다. 채은규경네 2004-04-11 911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