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익어가는 이때

조회 수 957 추천 수 0 2002.08.10 00:00:00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신록이 우거진...어쩌고... 세월이 하 수상하니...



...<중략>.....



..어쩌고, 친구(김명현 외 1명)들과 진지하게 고민한 결과,



고3에게도 맑은 자연에서 노동을 할 권리가 있다는 결론을 얻어



이번 여름에도 계절학교에 참여하고자 하였으나



일정을 보니 15일날 출발하는 건축터 계절학교밖에 없더군요.



5일밖에 남지않은 시간이지만 다른일 신경쓸 겨를없는 고3임을 양해하여



넓은 아량으로 끼워주시길 바라옵니다.



저와 더불어 작년 여름의 그 김명현, 그리고 새로운 친구 성국현이 갈 예정입니다.



메일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새끼일꾼의 대명사 하상헌 올림



추신: 떡대같은 장정 3명의 노동이 필요치 않으십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5681
5744 Re..일산이웃이 이 정희 2002-07-21 931
5743 으하하.. 새끼일꾼 다 컴온... 민우비누 2002-07-24 931
5742 빠른답변부탁 색기형석 2002-07-26 931
5741 그때 그 노래 2부쟁이 원경빈 2003-01-27 931
5740 Re..보고픔..그리움.. 새끼일꾼 2003-01-27 931
5739 [필독] 민우 [3] 자유학교물꼬 2003-02-13 931
5738 발렌타인 데이 잘 보내› 이재서 2003-02-14 931
5737 망치의 봄맞이... [1] 김희정 2003-02-21 931
5736 안냐세요~ [4] 승환`* 2003-04-05 931
5735 민우야, 운지야 꼭 봐라, 우하하 [7] 신상범 2003-04-18 931
5734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5-30 931
5733 이지선 씨 이야기 movie 김건우 2003-07-14 931
5732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2] 신상범 2003-10-06 931
5731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1] 신상범 2003-10-13 931
5730 하다와 자동차사진입니다. file 품앗이승희^^ 2003-11-10 931
5729 상봉의 장면 김상철 2004-02-10 931
5728 세상에서 세 번째로 맛있던 밥 [2] 옥영경 2004-04-03 931
5727 옥영경선생님!♥ [1] 김지윤 2004-05-11 931
5726 49일 물구나무서기 - 특별건축기금마련 자유학교물꼬 2005-11-07 931
5725 1년 반이 넘었습니다. [1] 이인화 2006-07-20 93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