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해를 물꼬에서 여름 , 겨울 휴가를 내리 보내며 소중한 추억들을
쌓아 왔고, 늘 아이들 속에 풍덩 들어가서 동심으로 돌아 간듯 아이들 못지 않게
나 또한 즐겁게 지내다 오곤 했는데, 이번계자는 그러지 못하여 아쉬움 많이 남습니다.
그래도 153계자는 산행을 함께 다녀와서 위안이 좀 됩니다 ^^
많은 아이들과 소통을 하진 못하였지만, 몇 아이들과 이야기 하며
낄낄 대고 웃으며 산오름을 해서 좋았습니다.
더운 여름날 아이들을 한주동안 보살펴준 선생님들 애쓰셨습니다....
인연이 된다면 다시 뵙겠지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
잠도못주무시면서 산행을 위해 먼길 오시고 대단하세요!
산행함께해서 즐거웠구 계자에서 다시 뵐 기회가 있으면 좋겟네요
수고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