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입니다^_^v

조회 수 936 추천 수 0 2002.03.25 00:00:00
안녕하셨어여? 전에 영동에서는 봄날이 다 온 듯 하더니.. 요즘은 아침 저녁 바람이 차갑네여..

물꼬에서 멜도 오구.. 생각도 나구..

정말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지영이는 1일부터 교생실습을 나가여.

물꼬에서 지냈던 일들이..

어쩌면 제가 선생님을 하는 데 더 많은 도움이 되고 더 많은 깨우침을 주었을 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수업이니^^;

열심히 가서 아이들을 만나렵니다.

고등학교로 가서.. 조금은 걱정돼여..



사람들 왈..

"누가 선생이고 누가 앤 지 구분 안 가겠다.. 쩝..-.-;"



저의 카리스마를 맘껏 발산하고 와야게써여^^ㅋㅋ



건강하시구여^^;

저 나가서 잘 하라구 홧팅 해주세여^^

히~



참.. 5일부터 건축터 하던데~ 제 맘도 거기 있을 꺼 같네여~헤~

건강하시구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0411
5744 계자사진.....보냈습니다.... [1] 희중 2009-08-18 907
5743 Re..상범샘.......................... 신상범 2002-02-14 908
5742 저 규연이예요. 규연~☆ 2002-03-10 908
5741 <반가운소식>새끼일꾼들은 보세요!! 자유학교 물꼬 2002-03-29 908
5740 자유학교 물꼬입니다. 신상범 2002-09-05 908
5739 애육원 다녀왔습니다. 허윤희 2002-12-03 908
5738 정말 아픈 마음에... 신상범 2003-02-25 908
5737 [답글] 그 재홍이... 옥영경 2003-03-06 908
5736 상상만 해도 눈물이 나는. [1] 운지. 2003-03-12 908
5735 *^ㅡ^* [4] 운지. 2003-03-17 908
5734 너무 건조하지 않느냐길래 [1] 옥영경 2003-10-17 908
5733 물꼬에 다녀와서 정미혜 2003-11-25 908
5732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1] 승부사 2004-01-20 908
5731 [답글] 오랫만입니다... 물꼬공동체식구 다 2004-02-09 908
5730 입학을축하합니다 [2] 정근이아빠 2004-02-23 908
5729 역사(하나) file 도형빠 2004-04-26 908
5728 방송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4] 무열. 2004-05-06 908
5727 찔레꽃방학 3 file [1] 도형빠 2004-05-31 908
5726 친환경 농산물을 팝니다! 물꼬 2006-03-30 908
5725 신입밥알로 바라보기 - 전승경 신상범 2006-04-26 90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