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서 졸다보니 어느새 도착해있더라고요ㅋㅋ 별 탈 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청계, 짧고도 긴시간동안 즐겁게 지내다 갑니다.
저희지방에서는 보기 드문 쌓여있는 눈도 밟아보고 치워보고 연탄도깨고 힘들었지만 좋았어요ㅋㅋ
꺼리낌없이 잘 지낸사람도있고, 몇 마디 못나눠본 사람도있어 아쉬웠지만 밤에 왁자지껄 웃으며 게임하는 시간을 통해 더 가까워질수있었던거같습니당
다음에 다시볼 날이 있을거라 기대하고있겠습니다!
물꼬에와서 한 해를 정리하고 다시 나아갈 힘을 얻어갑니다.
안식년 후에 모두들 다시 뵐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옥샘,모두들 애쓰셨습니다,사랑합니다 :)
마산... 그 먼길을 또 갔을.
새벽 3시에도 들썩이던 고추장집이었네.(우리 잔 집은 된장집, 아래 사택은 간장집)
못다 한 말도 많으나 우리에게 또 시간 있을지니.
건강하고,
안식년에도 5,6월쯤 있을 홈커밍데이(?)에는 볼 수 있었음.
고 3, 영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