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3 21:01:50 *.39.138.117
안녕, 진주샘!
그렇다면, 기대에 부응하도록.
해서 곧 안내하기로.
진주샘이 제안했던 대로 '혼자 먹는 밑반찬, 또는 홀로 먹는 간단한 밥상'을 주제로 할까 하오.
헌데, 6월 연어의 날도 와야는데,
이 먼 길을 4월에도 걸음하실 수 있으려나.
좋아하는 사람을 기다리고 보는 일만큼 기쁜 일들이 어딨으려나.
어여, 오시게나.
아, 튤립이 성큼 자랐다오.
원추리 잎들은 고라니들이 톡톡 잘라 먹어 반토막 났는데,
튤립은 아직 성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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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진주샘!
그렇다면, 기대에 부응하도록.
해서 곧 안내하기로.
진주샘이 제안했던 대로 '혼자 먹는 밑반찬, 또는 홀로 먹는 간단한 밥상'을 주제로 할까 하오.
헌데, 6월 연어의 날도 와야는데,
이 먼 길을 4월에도 걸음하실 수 있으려나.
좋아하는 사람을 기다리고 보는 일만큼 기쁜 일들이 어딨으려나.
어여, 오시게나.
아, 튤립이 성큼 자랐다오.
원추리 잎들은 고라니들이 톡톡 잘라 먹어 반토막 났는데,
튤립은 아직 성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