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물꼬입니다~
오래함께있지 못하는 아쉬움에 하루라도 더 있고 싶어 옥샘께 허락을 받고 이 곳에 남았습니다. 희중샘, 연규샘, 제친구 효기샘과 함께 삼겹살과 라면 등을 먹으며 계자 뒤풀이의 행복감을 만끽했습니다. 일주일동안 마음의 휴식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발 다친 저대신에 고생해주신 쌤들께 너무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 밤새 불을 지쳐주신 기표샘과 삼촌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옥샘, 항상 이곳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뵙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