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전합니다.

조회 수 936 추천 수 0 2009.01.14 20:35:00
임수*희수맘 *.185.143.196
늦었지만,인사 전합니다.
두아이와 처음으로 장시간(?) 떨어져 보낸지라 내심 뒤숭숭한 한주를 보냈는데 씩씩한 모습으로 다시 보니 나의 기우였음을 알았습니다.
얼굴은 트고 입술엔 물집이 잡혀 피곤한 듯 한데도 물꼬에서의 시간을 자랑하듯 얘기하며 얼굴도 모르는 다른 아이들과 쌤들 얘기를 하며 즐거워 했습니다.
많이 즐겁고 따뜻했나 봅니다.엄마 잔소리 벗어나 한껏 새로운 경험을 한 두아이는 벌써부터 여름 계자에도 꼭 갈 것이라고 벼르네요.열심히 용돈을 모아서 자기힘으로 가겠대요.(그때는 좀 덜 다툴까요??^^) 한뼘씩 크는 것 같습니다...아이들에게 좋은추억과 인연이 생긴 것을 감사합니다.수고하셨구요,다들 건강하세요~^^

수민

2009.01.15 00:00:00
*.155.246.137

처음 버스안에서부터 한껏 장난을 치던 개구쟁이들이었는데:D
그 밝고 활발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다음에 보내실 땐 뒤숭숭한 기분 많이 떨쳐버리시길 바랄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3917
5624 이제..아이들을 만납니다. 수현.현진 엄마 2006-08-05 926
5623 자유학교 물꼬에서 <마이파더> 촬영 ① file 물꼬 2007-05-01 926
5622 혹시나..파일 안열리시면 김다옴 엄마입니(3) 2008-07-04 926
5621 긴 방학의 시작입니다. [1] 김은숙 2008-07-23 926
5620 저이제막 도착했네요~!! [3] 김진주 2008-08-08 926
5619 옥샘 [1] 윤정 2008-08-23 926
5618 추석잘보내세요! [4] 김진주 2008-09-13 926
5617 물꼬 생각 [1] 조정선 2008-11-17 926
5616 겨울계자 [2] 최윤준 2008-12-07 926
5615 옥쌤 읽어주세요 [2] 김태우 2008-12-21 926
5614 옥샘... [1] 문저온 2008-12-31 926
5613 봄눈 억수로 내립니다. 물꼬 2009-03-03 926
5612 인문학체험 [1] 최용찬 2009-03-23 926
5611 드나나나 게시판이 문제가 있었습니다. 관리자 2009-06-26 926
5610 많은 고민끝에 [5] 조운지 2009-08-09 926
5609 2010년 은평씨앗학교 신입생 모집 안내 [1] 은평씨앗학교 2010-01-26 926
5608 잘도착햇어요!! [4] 박윤지 2010-08-07 926
5607 Re..그저 고마운... 신상범 2002-03-17 927
5606 Re.. 자유학교 물꼬입니다. 신상범 2002-03-17 927
5605 [ 백일홍 ] 옥영경 2002-03-22 92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