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크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상밤샘의 상상력....

조회 수 933 추천 수 0 2002.09.26 00:00:00
또 그 푸마시 *.155.246.137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상밤샘.

어쩜 찍어도 그리도 안 맞는지....

윤샐샘한테 물어보시구랴.

"그거 나야" 그러는지.

ㅉㅉㅉ

숨긴다고 순겨지는 거냐구?

그저 다들 알거라 생각하고 숨긴거 아닌데....

하여간 답변(= 변명)은 잘 들었습니다.



┼ Re..너 윤실이지?: 신상범 ┼

│ 너 윤실이지?

│ 그게 숨긴다고 숨겨지는 게 아냐.

│ 너는 어찌해도 드러나. 너 맞지?



│ 그리고 희정샘은 꼭 쉴 때 아프니까 하는 소리였어

│ 아픈데 일하라 한 게 아니고.

│ 너 국어 샘 맞아? 앞뒤 문맥 잘 살펴야지...

│ 또 양가 인사드리러 간 게 아니고

│ 희정샘은 서울로, 나는 부산으로 갔다 왔지.

│ 너 진짜 국어샘 맞아?



│ ┼ 무시라 희정샘 아프다고?: 나도 푸마시 ┼

│ │ 우째 아프다요.

│ │ 물꼬 일꾼은 일당백인데 2백명중 백명씩이나 아프면 자유학교는 우짜라고.

│ │ 아프지 마요 샘.

│ │ 근데 상밤샘이 아픈데 일하라 그랬다고?

│ │ 그렇게 못난 심사 가지면 못난 각시 얻는다고 해줘.

│ │ 추석때 양가 인사드리러 갔다오 모양인데 국수는 언제 멱여주는거이야?

│ │ 2004년 개교식만큼이나 혼례식도 기다려지는 구만. 후후후

│ │ 튼튼한 학교 세울라믄 일꾼들이 건강해야제.

│ │ 아무조록 몸조리 잘하고 건강하이소.

│ │ 그리고 학교에 큰 피해없이 지나갔다니 다행이구만.

│ │ 가을에 이쁜 새끼들 맞을 준비 잘 하시고 품앗이 달모임때 보도록 하지요.

│ │ 그람...........

│ │

│ │

│ ┼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1196
5684 사진이.... [4] 큰동휘 2009-08-27 912
5683 쌤들~~~ 저 건표에요~~~ [1] 강건표 2010-03-13 912
5682 인영,세훈,세영맘이어요. [1] 조영주 2010-03-29 912
5681 아이구.......가고싶어요요요 [4] 수현 2010-07-24 912
5680 그럼 괜찮고 말고... 김희정 2002-04-23 913
5679 ㅠ.ㅠ 쌔끠읠꾼 되고 2002-07-09 913
5678 으아진짜웃긴다 새끼형석 2002-08-16 913
5677 애육원 다녀왔습니다. 허윤희 2002-12-03 913
5676 출발 25시간 전입니다. 김상철 2003-12-24 913
5675 옥영경씨. [1] 정창원 2004-01-10 913
5674 호주에서...... 이세호 2004-01-28 913
5673 옥샘! [1] 성준,빈이 엄마 2004-02-09 913
5672 [답글] 황간근처를 지나가다 [1] 옥영경 2004-02-24 913
5671 안녕하세요 승부사 2004-03-15 913
5670 텔레파시 [1] 혜규네 2004-03-17 913
5669 [답글] 텔레파시 채은규경네 2004-04-01 913
5668 모내기 하는 날 07 file 도형빠 2004-05-25 913
5667 찔레꽃방학 8 file [1] 도형빠 2004-05-31 913
5666 잘 도착했습니다. [2] 나령빠 2004-09-12 913
5665 가을소풍22 file 혜연빠 2004-10-12 91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