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조회 수 2436 추천 수 0 2018.02.05 00:11:18

옥샘~ 휘향입니다.

올라오는 글들만 보다가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이번에 유치원 임용시험에 합격했습니다!

그리고 4일동안 연수를 다녀왔어요.

연수를 받는 동안 물꼬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과 걱정되는 마음이 한가득인데

어쩌면 물꼬에서처럼만 하면 잘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물꼬는 그런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열심히 교사생활하며 종종 소식 올리겠습니다. 

옥샘 함께 기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옥영경

2018.02.06 07:01:03
*.174.2.77

휘향샘, 진즉에 소식 듣고 통통 뛰었더라니까.

고맙고, 좋고!

온전한 기쁨이 그대를 얼마나 아끼는지를 다시 생각케 했더라는.

물꼬 계자 부설 유치원에서 보여주었던 역량 아니어도

휘향샘이 더없이 훌륭한 교사임을 두루 아는 바.

교사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 따스함 아니겠는지.

만날 아이들에게 선물 같은 그대이리.

멀리 떠나 있는 스산한 마음에 따순 소식 거듭 고마우이.

휘령샘과 가족들에게도 두루 안부 전해주시기.

사랑하노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9642
5784 [펌]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을 돕는 방법 물꼬 2021-08-25 3404
5783 [펌] 돌아온 탈레반은 물꼬 2021-08-25 2994
5782 잘도착했습니다:) [1] 이세빈 2021-08-22 2996
5781 잘 도착했습니다 :) [1] 이세인_ 2021-08-22 3091
5780 잘 쉬다 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21-08-22 3110
5779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희중 2021-08-22 3070
5778 잘 도착했습니다! [1] 문정환 2021-08-14 3698
5777 언제나 특별한. [1] 휘령 2021-08-14 3271
5776 잘 도착했습니다! [1] 윤지 2021-08-14 3301
5775 잘 도착했습니다! [1] 하제욱 2021-08-14 3355
5774 잘 도착했습니다 :D [1] 강우근영 2021-08-13 3288
5773 168계절자유학교 우듬지 사이 더 파란 하늘을 마치고 [1] 태희 2021-08-13 3306
5772 잘도착했습니다. [1] 안현진 2021-08-01 3349
5771 우빈효빈 도착 [1] 박우빈 2021-08-01 3462
5770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2] 윤호 2021-08-01 3277
5769 잘 도착했습니다. [1] 혜지 2021-07-01 3423
5768 무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시죠? [1] 까만콩 2021-06-28 3409
5767 잘 도착했습니다! [1] 진주 2021-06-28 3327
5766 잘 도착했습니다!! [1] 장화목 2021-06-28 3039
5765 잘 도착했습니다 :) [1] 태희 2021-06-27 306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