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또 만나려나..

조회 수 911 추천 수 0 2003.09.03 15:05:00
안녕하세요. 필자님

비 엄청 옵니다. 그긴 어떠한지요. 시골이면 여기만큼이나 무덥고 그러지는 않겠죠.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아침 저녁으론 쌀쌀한 날씨가 보이네요.
그러나 저러나 나락이 익어야 하는디 이렇게 비만 오니 어쩌하죠
힘들여 농사지으신 어르신들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이제 미디어 다음에서 만나뵐수가 없겠네요. 당분간인지 아님 폐쇄가 되는지....

그동안 필자님 글 읽고 많이 배우고 많이 느끼고 갑니다.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라면 당연히 아이들이 중심에 있어야 겠죠.

이제 그러하고 싶습니다. 함께 살아가는걸 배우게 하고 싶습니다.

너무 이기적으로 변해가는 우리 아이들 이제는 그러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작은 바램입니다. 한 아이의 아빠..... 승부사 올림


신상범

2003.09.03 00:00:00
*.155.246.137

사람이 그래도 참 모자라고 모자라,
글을 어떻게 마친다 인사 한마디 없이 고마 접어버렸네요.
물론 '다음'에서 개편하는 것이긴 하지만...
죄송합니다.
(다음 운영진에서 폐쇄하는 것으로 얘기를 한 것 같습니다.)


저희 홈페이지에서 계속 뵐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그랬음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덧붙임>
저는 정말로 승부사님이 여지인 줄 알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한 아이의 아빠..... 참 좋은 느낌입니다.

신상범 올림.

승부사

2003.09.04 00:00:00
*.155.246.137

하하하 정말 왜 그랬을까요? ^^
여하튼 좋은 느낌이라고 하니 저 또한 기분 좋습니다.

단지 필자님의 100/1 이라도 우리 아이들이 제대로 자라주길(교육받길)바라는 한사람으로서 작은 힘을 보태고자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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