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해서 물꼬 계절학교를 다녀온 보고서를 써 내야 할 판입니다.
빨리 인터뷰 답변지작성해 주세요..
바쁘신거 알지만요.. 저도 계절학교 세번만에 처음으로 소감문도 한번 써보려구요.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훈훈한 술자리였습니다.
마지막까지 남은, 승희샘 강호형, 운상형 순영이는 즐겁고 아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계절학교를 마치고 난 뒷풀이라 그런지, 이야기의 주제는 온통 아이들과 그리고 물꼬 였습니다.
서로 영동에서 다시 만나자는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지요.
암튼.. 너무 좋았어요. 모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