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지, 벌써 내년엔 중학교엘 가나보구나.
가끔 그 맹랑한 운지는 뭐하고 살가 궁금했는데...
날적이에 들락거리다 보니 소식도 듣고 그러네.
어머니는 건강하신지 모르겠다.
영동에서 지낼때 엄마랑, 아빠랑 불쑥 찾아왔던때도 생각나고, 연극터도 생각나고....
방학 시작됐을텐데 잘 보내라.
그럼 손님이 오셔서 나가 봐야된다.
잘지내라.
┼ 여러분!!!: 종지!(nimnuk@hanmail.net) ┼
│ 안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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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운지예여!정말 오랜만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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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들렀다가 수진(염...)이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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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티없이 맑고 깨끗했던 순수한 물꼬에서의 추억을 되살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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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와 입이 닳도록 1시간이나 수다를 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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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리 1월달이 되었음 좋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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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1학년이 되면... 이곳을 볼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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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쒸미 저장해두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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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수민이 언니가 걸었던 이 중1의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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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진이와함께 걸을날이 얼마 안남았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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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 슬픔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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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민이 언니를 존경하게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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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일년이 너무 길것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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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구 한해가 가지두 않았는데 뭔 걱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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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여러분들두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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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이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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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진이와 수다를 너무 많이 떨어서 목이 아픈 불쌍한 운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