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태권 님
두레일꾼 신상범입니다.
늦게 확인을 했는데, 출국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우선 건강히 다녀오시구요.
요즘은 세상이 좋아서 외국에서도 후원이 가능하더라구요(^^)
2년 뒤면 이미 자유학교를 세운 뒤겠네요.
다녀 와서 영동에 한번 오세요.
환한 웃음으로 맞이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물꼬를 알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생애 제일 큰, 제일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형이 없었다면 몰랐겠지요...
┼ 김태권(논두렁) 잠시 자리를 비움-우편물거부?: 김태권(tonewman@hanmail.net) ┼
│ 안녕들 하세요.
│ 부끄러운 논두렁 김태권이 안부여쭙습니다.
│ 직접 전화를 드릴까 하다가 날적이에 남깁니다.
│ 제가 한2년동안 국내에 없을 것 같아 (8월 12일 출국예정)
│ 자료집받기와 지로용지등 우편물수령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 간사님께서는 처리좀 부탁드립니다.
│
│ 저야 여전합니다.
│ 물꼬와의 인연도 6년이 넘어가는데
│ 직접 뛰어들어 돕고한 기억이 없으니 송구하기 거지없네요.
│ 그래도 신상범후배님을 들게하였으니 그것이 다였군요.
│ 옥영경선배님 등 많은 사람들과 짧은 인연이었지만 정말 정겨웠습니다.
│
│ 나중에 시간내어 전화한번 드리지요.
│ 안녕히들 계십시오.
│
│ 김태권 (사무실 02-3480-7969, 019-201-4246 ,
┼ tonewman@hanmail.net) 상범후배 시간나면 메일 쏴주게 궁금한 것도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