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인느선(?)

조회 수 969 추천 수 0 2002.10.22 00:00:00
태성샘 맞지요?



네 여기도 많이 추워졌습니다.

너무 추워 오늘 사무실 창에 비닐을 쳤습니다.

이제 사택에도, 교실에도 비닐을 쳐야 할 것 같습니다.

겨울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네요.

샘도 얼른 몸 추스리구요. 취직,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참, 제목이 궁금하신 분들 많지요?

'인절미'란 말에

우리 3학년 지선이가 한참 생각하다 만든 별명이죠.

'인절미'에 분노^^를 하면서...



인 : 인기

느 : 느끼한

선 : 선생님



그래도 그때 왔던 모든 아이들은 태성샘을 잊지 않을겁니다.^^



┼ 날씨:쌀쌀: 인절미(parkta@dongguk.edu) ┼

│ 어제까지만 해도 괜찮던 날씨가 꽤 쌀쌀해졌네요. 바람도 디게 차고. 어제 친구 이사 도와주느라 무리를 했더니 몸살이 나버렸네요. 에취~~~~~^O^. 물꼬인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 머나먼 남쪽나라에서 와서 그런지 이런 날씨는 겨울로 느끼게 되네요. 진짜 겨울이 오면 어떻게 견딜까 걱정이예요.

│ 토요일날 시험이 끝나고, 이제는 이제까지 원서냈던 곳에서 연락이 오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취직 못하면 겨울에 물꼬에 가기로 했는데. 차차 그것이 현실로 다가오는 느낌이네요. ㅋㅋ

│ 추운날 감기조심하시고 다들 잘 지내시길....



│ P.S: 인절미라는 이름의 유래

│ 인(인기)

│ 절(절정)

│ 미(미소년)

┼ 물꼬인들 만약 담에 보걸랑 인절미를 찾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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