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했답니다~

조회 수 935 추천 수 0 2009.08.14 20:47:00
지현이와 태현이를 무사히 잘 내려주고 저도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하루이틀 더 머물며 뒷정리도하며 있다오고 싶었지만,
옥쌤이 안된다 하실까 그 거절이 무서워 여쭤보지 못하고 그냥 왔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처음온 민희와 새미, 부탁하는일마다 척척 해내서 깜짝 놀랐다지요.
희중쌤, 최고였습니다. 이말외엔 할말이 없는거 같네요
중간에 가신 수민쌤, 역시 빈자리가 크더군요..그리웠습니다
모둠 정할때 옥쌤께서 선택기회를 주셨을때 냉큼 태훈이를
선택했다죠. 역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마웠구요.
첫번째 계자 장작놀이때 참여하지 못했는데 이번엔 참여했거든요.
재밌었습니다. 희중쌤, 민희와 장난치다가 희중쌤이 넘어지셔서 조금
다쳤었는데 지금은 괜찮겠죠? 저도 태훈이 때문에 무릎이 좀 다쳤는데
많이 아프네요..자꾸 누가 덤비길래 아이인줄 알았더니 태훈이였더군요.
재미있었구요, 춤명상 해건지기 대동놀이 모두다 좋았습니다.
특히, 춤명상!!!
옥쌤 부름에 세번째 계자까지 참여하게 됐는데 제 몫을 잘 해냈는지
모르겠네요. 다음에도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언제든 환영입니다~
일주일동안 즐거웠습니다. 아이들 모두 너무 이뻤구요.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으니까 언젠가 다시 만날수 있겠지요.
조만간 평가글 써서 보낼게요~

옥영경

2009.08.15 00:00:00
*.155.246.137

새벽 4시에 이르렀네.
'아람이와 똥오줌통'으로 기억될 계자다 싶으이.
욕봤다, 참말 욕봤다.
그리고, 고마우이.
담엔 그리 묵어가도록 하자.

희중

2009.08.15 00:00:00
*.155.246.137

첫계자때도 고생이 많았는데 ㅋㅋ
요번 계자도 고생이 많았으이~ ㅋㅋ
역시 잘하데~~ 좋았어 ㅋㅋ
그리고 선물 잊지 못할꺼야~ ㅋ
다음에 보자~

김현곤

2009.08.15 00:00:00
*.155.246.137

쌤 겨울 계자때봐요

염수민

2009.08.15 00:00:00
*.155.246.137

글도 매우 어른스럽고, 너가 한 일들도 어쩌면 나보다도 훨씬 더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해냈을 수도 있겠구나 싶어. 먼저 나오면서 너가 제일 많이 맘에 걸리고 미안했어. 그래도 너니까 맡기고 나올 수 있었던 거기도 하지만ㅋㅋ
수고 많았을 건데 도와주질 못해서 미안해 - ㅠ 우리 서울에서 언제 한번 보자!

아람

2009.08.15 00:00:00
*.155.246.137

ㅠㅠ수민쌤ㅠㅠㅠㅠㅠ보고시퍼요!!!!!!!
계자내내 빈자리가 어찌나 크던지..그래도 앞에 사흘정도 수민쌤이
도와주셔서 수월했던듯 싶네요..서울에 한번 놀러갈께요!

수현

2009.08.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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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일이 갑자기 생겨가지구 못갔네ㅠ
만날 수 있었는데!!!!!!!!!
다음 겨울엔 꼭 보자♡

아람

2009.08.18 00:00:00
*.155.246.137

우와..수현이다ㅠㅠ..나 순간적으루 누군지하고 기억못했어ㅠㅠ
보고싶네! 다음 겨울땐 꼭보쟈!

김소연

2009.08.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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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그라들어 ㅋㅋ
아아악 나도 가고싶었는데 ㅠ

인영

2009.08.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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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양~벌써부터보구싶다이ㅠ3ㅠ
잘지내지이?

어어어...수현언니네~보구싶다
왜이번에안왔어!!!!

서현

2009.08.23 00:00:00
*.155.246.137

아람! 이번에두 왔구나. 아 보고 싶었는데:) 정말정말 열심히, 잘, 해내는 모습 눈에 선하네!!! 담에 꼭 만나자~

Matthew rylander

2009.08.30 00:00:00
*.155.246.137

하하~~! 다음 계자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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