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이 잘 바래다 주고 저는 졸음과 싸우며
아이스크림 2개, 커피 2잔, 식혜 1병 사서 먹으며 잘 도착했습니다.^^
유쾌하고 웃음이 끊이 질 않는 아이들 덕에
행복하고 좋은 한낮이였습니다.
더운 여름 잘 지내다가 다시 곧 찾아 뵙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2019.07.04 23:56:02 *.35.237.126
2019.07.05 15:26:09 *.250.240.38
응! 졸음이 막 말려와서 ㅎㅎ
잘 지내고 계자에서 보자 ^^
2019.07.05 02:50:04 *.39.141.2
좋습디다,
준비하던 시간도, 아이들과 뒹군 순간도, 보내고서 계곡 바위에 걸터앉아 수박과 빵을 먹던 뒤풀이도!
5분 전 정수기 청소,
아이들이 한 명씩 민트를 따 와 띄운 떼오 오랑주,
밖에서의 설거지(그건 원래 위치의 세팅이 더 좋았던 듯~),
막판 챙겨온 옷가지들,
그리고 결국 해낸 선물포장까지,
엄청난 손발이었으이.
164 계자 사전 훈련?
계자에서 봅시다.
그 귀한 시간을 내 달려와 준 그대 덕에
또 물꼬의 하루가 흘렀으니!
2019.07.05 15:30:35 *.250.240.38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아이들은 즐겁게 잘 놀고 돌아 간것 같아 좋았습니다.
계자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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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즐거웠습니다
애쓰셨고, 잘 지내다 계자때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