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 시간에 올리는거 같긴 하지만....
5시반쯤 도착했어요! 안 잘 줄 알았는데 버스 타는 내내 잤구요 그래도 졸리네요.
1박2일 좋은 시간이었고 특히 별!! 별 얘기 까먹고 안했는데 어제 날씨도 맑고 별이 진짜 많고 그래서 밤하늘 너무 예뻤어요. 밥도 진짜ㅠㅠ맛있고....
어제는 몸이 멀쩡했는데 어제 연탄의 영향인지 오늘 백배의 영향인지 엄청 땡기는데가 많아졌어요 허허
또 한동안 못가겠지만 만약 내년에 가게 된다면!! 좋겠어요
(시험 직전만 피해주셔요 옥샘~~:)
그리웠고, 봐서 기뻤네.
전주까지 돌아가는 길이 또 길었으리.
참, 새끼일꾼 정인이도 해인이(품앗이 된)도 거기 산단다.
오야, 5,6월쯤 생각하는 홈커밍데이(?)는 자누네 학사일정에 맞추기로.
일정 나오는대로 보내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