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979 추천 수 0 2020.12.29 22:35:23

글 남기는 게 조금 늦었네요...... 지금이라도 후딱 씁니다! 이번 물꼬는 좋은 활동도 많이 하고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더 즐거웠어요. 아마 이번 물꼬도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방문을 기약하며 잘 지내세요bbb


물꼬

2020.12.31 14:27:59
*.39.158.75

무사귀환하셨군요 :)

곁에서 나눴던 이야기들이 자꾸 생각납니다.

물꼬에 뼈를 묻어야겠구나, 그 말이 재밌기도 하고 

물꼬에서 우리가 함께 보낸 긴 시간을 한 마디로 정리해준 것 같아 자꾸 또렷해집니다.

같이 닦은 그네가 하얀 눈 위에 더욱 빛나는군요.

한밤 달빛 아래 함께 섰던 시간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잘 지내다 금세 또 보기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7529
184 수고하시는 샘들...... 김정희 2008-08-13 898
183 석경어머니~여기좀 봐주세요! [3] 권민석 2008-07-24 898
182 너무 [3] 김소연 2008-04-20 898
181 안녕하세요 [2] 기표 2006-07-03 898
180 이렇게 늦었습니다만. [1] 미리 2006-01-14 898
179 축하드립니다. [3] 도형빠 2005-12-06 898
178 황석영씨는 5년 전에 독자 앞에서 한 약속을 왜 버렸을까 흰머리소년 2005-08-06 898
177 가을소풍17 file 혜연빠 2004-10-12 898
176 가을소풍1 file 혜연빠 2004-10-12 898
175 모내기 하는 날 04 file 도형빠 2004-05-25 898
174 저도 무사 귀환하였습니다. [5] 예린이 아빠 2004-05-23 898
173 뿌듯해요~~ 장선진 2004-05-16 898
172 [답글] 도형이 아버님과 령이 아버님께. 나령빠 2004-04-26 898
171 하하 저도 이제야 확인 했네요 [1] 승부사 2003-11-11 898
170 오늘 계절학교마친보람... 세호 2003-10-12 898
169 저도 글집 잘 받았어요. [5] 세이 2003-03-22 898
168 Re..선아야.. 신상범 2002-12-27 898
167 거울 이정희 2002-07-18 898
166 날짜를 알려주시오~~!! 민경훈 2002-07-16 898
165 Re..좋았겠네 신상범 2002-03-27 89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