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아 오랜만!

조회 수 1458 추천 수 0 2001.10.16 00:00:00
기표가 호주에서 들어왔다 갔다는데

전화통화도 못했다...

서운한 맘을 어쩌랴.



수진이와 수민이도 잘 지내는가보다.

다행이지 뭐니...

물꼬샘들은 감기때문에 고생했는데...



현지 아프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구나.

한동안 연락이 없기에

다른 아이들처럼 외국에 나간건 아닐까 생각했단다.

우리가 먼저 연락 한 번 해보마.



잘 지내고, 겨울에 보자.

대해리 저수지는 물이 많이 줄었더라.

우리가 썰매타고 눈싸움 하던 그곳에서

돌을 던져 물수제비 놀이를 한참이나 하고 왔단다.

옆에서 누군가가...

자기가 물수제비의 명인이란다.

누구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0840
5664 잘 도착했습니다! [2] 류옥하다 2022-06-26 3473
5663 "봄밤, 꽃피는 밤" 찾아가는 가족콘서트 안내 imagemovie [6] 해달뫼 2005-05-02 3473
5662 잘 도착했습니다:) [2] 태희 2022-06-27 3469
5661 잘 도착했습니다. [1] 혜지 2021-07-01 3467
5660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1] 임채성 2023-01-15 3463
5659 다시 제자리로 [2] 휘령 2022-06-27 3459
5658 [펌]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을 돕는 방법 물꼬 2021-08-25 3459
5657 무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시죠? [1] 까만콩 2021-06-28 3454
5656 153계자에 참여한 도언이의 변화 [1] 도언맘 2012-09-14 3449
5655 측백나무 잔여 16그루 후원합니다... [3] 익명 2021-02-10 3444
5654 민들레학교-중등과정기숙형대안학교 신입생추가모집 file 민들레 2006-11-16 3424
5653 잘 도착했습니다! [2] 윤지 2022-06-26 3423
5652 샘들~~ [6] 박세나 2011-08-20 3420
5651 환선굴 가는길 file [1] 해달뫼 2005-02-19 3420
5650 하루재기에 담긴 미스터리 [2] 수범마마 2022-08-17 3419
5649 옥샘 경이에요 [3] 경이 2011-02-28 3415
5648 잘 도착했습니다! [1] 하제욱 2021-08-14 3410
5647 잘 도착했습니다. [2] 정재훈 2022-06-26 3407
5646 4월 빈들모임 기대되요! [1] 진주 2021-04-02 3407
5645 [펌] 쓰레기를 사지 않을 권리 물꼬 2021-02-19 340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