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는지 넘 궁금해요..

조회 수 957 추천 수 0 2007.08.15 23:58:00
안녕하세요??
조금만 기다리면 아이들을 볼텐데, 그래도 궁금한 마음이 몇자 적게 하네요..
물꼬를 갈때만 해도 잔뜩 기대에 부풀었는데, 그 기대만큼 잘 지내고 있는지,
집생각에 힘들어 하지는 않는지, 다른 친구들과는 잘 지내는지, 이것 저것
괜한 걱정이 많네요.. 그저 밥 잘먹고, 잠 잘자고, 친구들과 잘 지낸다는
말 한마디면 엄마의 노파심은 저 멀리 날려보낼수 있겠죠?

최지윤

2007.08.24 00:00:00
*.155.246.137

재은이 수민이 너무 이뻣었어요!!
말도 잘듣고!!

재은수민맘

2007.08.27 00:00:00
*.155.246.137

재은이 수민이도 넘 재밌었대요...^^
모기와 화장실이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밌는게 더 많았다나요??
겨울에도 가고 싶다네요..^^
글구 색다른 경험으로 요사이 즐기고(?) 있어요..
머릿속에 색다른 생물체가 자라더라구요. ㅎㅎ
어쨋든 즐거운 날이었던거만은 확실한거 같아요..
그리고, 유네스코 캠프 참가자와의 시간도 너무 재미있었다고 집에 돌아온 며칠동안은 그 이야기로 신이났었어요..
도시생활에 젖어있는 아이들을 데리고 많은 경험 쌓게 해주신 여러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잊고온 글집마저 나중에 보내주신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6149
264 저, 결혼합니다. file 김기준 2004-02-12 937
263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진아 2004-01-30 937
262 대안학교 길잡이 교사를 모집합니다. file [1] 송파청소년수련관 2004-01-15 937
261 영경셈~~~ 최태정 2003-10-02 937
260 아이들이 오고싶어하는 학교 [2] 승부사 2003-07-07 937
259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10 937
258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5-30 937
257 [답글] 저... 주소가........ 최창혁 2003-06-03 937
256 전과를 구합니다. [10] 자유학교 물꼬 2003-03-31 937
255 망치의 봄맞이... [1] 김희정 2003-02-21 937
254 발렌타인 데이 잘 보내› 이재서 2003-02-14 937
253 Re ^^ 세이 2003-02-01 937
252 Re..그래 며칠 안남았네... 김희정 2003-01-06 937
251 Re..일산이웃이 이 정희 2002-07-21 937
250 >o< 드디어 4강진출 ★☆★ 양다예™ 2002-06-23 937
249 Re..그저 고마운... 신상범 2002-03-17 937
248 상범샘~!!^*^ 내영이 2002-01-17 937
247 도착했답니다~ [11] 김아람 2009-08-14 936
246 오랜만에 들립니다... [5] 최윤준 2008-10-12 936
245 감사합니다~~~ [2] 김수현.현진 2008-08-23 93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