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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09 00:00:00
옥영경
*.155.246.137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7015
박문남님 편지를 받았습니다.
아들 두석의 학교 가정통신문에서 물꼬 소개가 있었답니다.
'우리나라에서 하는 진정한 대안교육의 첫 번째...'
그렇게 씌어있어서 반가웠다합니다.
멀리서 듣는 물꼬 이야기,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함께 하는 물꼬 식구들이,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두레샘들,
정말 애쓰십니다.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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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7015&act=trackback&key=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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