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물꼬는

조회 수 3414 추천 수 0 2016.08.12 23:26:04
저는 지금 아이들이 떠나간 물꼬에 남아
도영샘, 정환샘, 희연샘, 건호, 옥샘과 함께
물꼬 운동장 한가운데에 돗자리 깔고 누워 별똥별을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빈자리를 별들이 대신해 주는가 봅니다.
162계자 함께하신 모든분들 애쓰셨고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옥영경

2016.08.13 03:36:10
*.90.23.224

교무를 맡아 욕봤네.

내일부터 사흘 어른 계자에서도 또 욕보겄네.

뜨거운 여름이 막바지로 가는 때 같이 별똥별을 의지하며 다시 힘을 가다듬은 밤이었으이.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노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5843
304 옥쌤~ [1] 김호성 2009-07-08 936
303 옥쌤, 통화해서 좋았어요 [2] 락키네 2009-05-23 936
302 올만에 들렸어요 ㅋㅋ [6] 석경이 2009-04-28 936
301 전화 부탁드릴께요... [3] 원미선 2009-01-16 936
300 옥샘... [1] 문저온 2008-12-31 936
299 겨울계자 [2] 최윤준 2008-12-07 936
298 오랜만에 들립니다... [5] 최윤준 2008-10-12 936
297 감사합니다~~~ [2] 김수현.현진 2008-08-23 936
296 인터넷사용하면서 닌텐도 wll 을 갖고싶은데.. 김미연 2008-07-03 936
295 제 5기 생태여가지도자 모집 file 녹색소비자연대 2008-04-11 936
294 대구에서 출발하시는 분~~~~~~ 양임순 2005-09-09 936
293 포도주문합니다. [1] 손모아,은아맘 2005-09-07 936
292 도착 잘 하였습니다. 나령빠 2004-10-10 936
291 포도따는날-4 file 혜연아빠 2004-09-06 936
290 포도따는날-3 file 혜연아빠 2004-09-06 936
289 안녕하세요. 호준맘 2004-06-30 936
288 옥선생님께 김성곤 2004-04-21 936
287 벌써 많이 설레입니다 화니차니네 2004-04-19 936
286 제목 유럽으로 떠나는 미술여행에 어린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정근이아빠 2004-04-15 936
285 해달뫼에서 시작하는 작은 물꼬 생활 [3] 해달뫼 2004-02-16 93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