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798 추천 수 0 2024.06.11 06:44:35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시간이 어찌나 빠르게 가는지...

또 일년이 지나 벌써 6월이네요.


자주 찾아뵜던 20대에는 

계자를 눈빠지게 기다렸다면,

지금은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아.

그래도 6월에는 얼굴을 비춰야지 

하는 생각에 연어의 날만 기다리곤 합니다~ 


올해는 함께 하기 힘들듯하여, 

이렇게나마 인사드려요~


저는 마지막 다이어트를 위해 

물불가리지 않고 뭐든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그 결과 두달에 10kg 감량이라는 쾌거를 이뤄냈지요!!

그러다 PT 운동중에 허리를 다쳐 치료받으며

운동을 잠시 쉬고 있지만요 ㅠㅠ


그리고 궁금하실텐데요

그 분과의 만남은 아직 진행형에 있습니다. 

1년을 넘어 이어가고 있습니다.

추후에 어떻게 변화할진 모르겠지만

아직은 진행형이라는거~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자주는 인사 못드려도 가끔이라도 소식 전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물꼬

2024.06.11 09:47:53
*.39.205.136

고마워라! 고맙습니다,

남겨준 글월도, 근황도, 그 분의 소식도, 모다.

어여 어여 몸이 회복되시길.

여기도 여름이 왔고,

여름의 일들을 하며 살고 있답니다.

무탈함이야말로 그 무엇보다 고마운 사람살이:)

빈자리 크겠지만, 우리에게 또 다른 날이 있음으로 위로합니다.

참, 이번에는 '엄마와 아이' 조합이 많은 연어의 날이랍니다.

그곳 어르신들이며 두루 안부 전해주시구요,

좋은 날 뵈어요. 뵙는 날이 좋은 날일!

부디 뵙는 날이 가깝길. 


* 그 와중에도 잊지 않고 살펴주신 물꼬 살림살이 고맙습니다.

연어의 날도 잘 모시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1888
5784 안녕하세요 [1] 필교 2020-02-11 4595
5783 잘 도착했습니다 [5] 문정환 2019-08-09 4555
5782 잘 도착했습니다~ [3] 태희 2016-08-13 4543
5781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4538
5780 호치민, 그리고 한대수 image 물꼬 2015-03-10 4538
5779 [부음] 김수연과 김태희의 모친 김영선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물꼬 2021-10-11 4534
5778 잘 도착했습니다!! [4] 차지현 2019-08-10 4534
5777 재밌게 어렵게 살겠습니다! [2] 수범마마 2022-01-18 4517
5776 도착했습니다 [3] 김민혜 2016-08-14 4515
5775 2월 어른학교 [1] 지인 2022-03-26 4506
5774 애쓰셨습니다 [1] 류옥하다 2022-01-15 4500
5773 147계자 함께한 이들 애쓰셨습니다. [11] 희중 2011-08-21 4492
5772 모두들 사랑합니다 [4] 한미 2020-01-18 4473
5771 밥알모임, 물꼬 아이들은 새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7] 관리자3 2005-01-05 4468
5770 [피스캠프] 2017년 여름 태국/유럽 시즌 프로그램 종합안내 image 피스 2017-06-08 4467
5769 옥선생님 보세요... 한종은 2001-03-07 4462
5768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테스트 2006-10-26 4423
5767 2월 어른학교 [1] 윤호 2022-03-26 4410
5766 八點書法/ 팔점서법의 비법을 공개하면서 file [2] 無耘/토수 2008-10-27 4404
5765 잘 도착했습니다! [1] 희지 2022-01-16 439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