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조회 수 943 추천 수 0 2010.06.08 15:04:00
갑자스런 방문에도 너무 반겨주시고
맛잇는 국수에 선물까지....
넘 감사한 만남이어서 지금까지도
맘이 참 따뜻합니다

무엇보다 형찬이가 거기서 느끼는 편안함이
엄마에게도 전해지는게
참으로 좋은 인연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는 빈들모임으로 정식 방문을
기대해 보며
이만.....


옥영경

2010.06.09 00:00:00
*.155.246.137

마침 오셔서 덜컥 맡아주신 일,
어찌나 야물게 잘해주셨던지요,
부엌에선 부엌대로 바깥에선 바깥대로.
날마다의 기적!
그렇게 일이 되어지는 이 곳 삶이라니까요, 하하.
고맙습니다.
형찬이를 봐서도, 아버님을 그예 뵙게 되어서도, 어머님 다시 만나서도,
모다 좋았더랍니다.
여름방학에 뵙겠습니다.

붙임

2010.06.09 00:00:00
*.155.246.137

아, 언젠가의 빈들모임에서도 꼭 뵙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5774
524 큰뫼 농(農) 얘기 39 고추 모종 가식 [2] 큰뫼 2005-03-09 2279
523 2012년 3월 12일 달날. 꽃샘추위. <메주 내리기> [2] 류옥하다 2012-03-12 2283
522 잘 도착했어요! [12] 수연 2012-08-10 2283
521 어떡하지... 신상범 2001-05-27 2284
520 한결 잘 도착했습니다! [12] 동구리 2017-01-13 2285
519 물꼬에서 ... imagemovie [1] 달새 2005-05-01 2287
518 방가워여!!! 김재은 2001-04-06 2288
517 옥영경 선생님을 애타게;; 찾습니다. [1] 목민수 2006-02-04 2299
516 드디어 뜨거운 물로 씻었습니다! [3] 윤호 2017-01-15 2299
515 축하해요... 김희정 2001-04-10 2300
514 따듯한 사흘이었습니다 [1] 연규 2016-04-24 2300
513 잘 도착했어요! [2] 휘령 2023-01-13 2303
512 Re..보고 잡습니당.... 정말? 2001-05-02 2304
511 잘 도착하였습니다 [1] 현우김 2016-01-19 2306
510 대보름 볏가릿대에 매달려고 쓴, 물꼬를 위한 아이들의 기원문 몇 물꼬 2013-02-25 2309
509 잘 도착했습니다~ [1] 문정환 2024-01-13 2317
508 질문이요^^;;; 유승희 2001-04-06 2327
507 잘 도착했습니다! [1] 장여원 2022-12-25 2329
506 공연 잘 하렴... 김희정 2001-04-16 2330
505 2012년 3월 29일 나무날. 상쾌한 바람/저녁에 비.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5] 류옥하다 2012-03-29 233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