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잘지내시겠지요.
너무 오래 안들어와 묻기도 죄송스럽습니다...
방송얘기를 너무 늦게 하는것 같지만,
아! 저도 방송 봤거든요.
사실 어버이날이라고 할머니집에 갔을때
TV를 무심코 켰는데, 보고싶던 물꼬가 보였어요...
(새끼일꾼도 안가며 찔리지도 않나. 이런말을 ...;; 자책!)
어쨌든... 너무나 반가워서.
저를 기억할지는 모르겠지만, 채규 얼굴봐서 좋았고...
예전에 울퉁불퉁어린이집에 다닌다 했었던가?
하다랑 왜그리 (귀엽게) 싸우던지.
곰도 잡으러가고^^;;
그날 사이트에 들어왔었는데...
무슨일인지 접속이 안돼서요.
이렇게 오랜만에, 들어와서 뻔뻔스럽게라도
글을 올리고 싶었답니다!
안녕히 계세요~ (후다닥ㅠㅠ)
난 한 일년에 한 번 들리는 듯, 아무튼, 잘 지내고, 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