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선생님~

조회 수 927 추천 수 0 2009.07.25 22:41:00
내일이면 뵙겟군요~
그제 한구에 와서 아이들이 자유학교에 가는것에 한껏 부풀어 있네요~
주미 승미 두 아이 잘 부탁합니다~
급히 오느라 이것저것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왓어요
이사를하고 그 다음날 바로 한국에 왓거든요
긴팔옷이나 그 밖에 챙기지 못한것들이 잇는듯 해요~
선생님들이 발 보살펴 주시리라 믿으며 별 걱정 안하고 보내 볼랍니다~

아~! 그리고 제 한국 연락처는 010-8071-3905 입니다
연락할일이 잇으시거든 이 번호로 연락 바랍니다~

옥영경

2009.07.25 00:00:00
*.155.246.137

그찮아도 삼촌한테 연락을 했는데,
연결이 되지 않았답니다...

알겠습니다.
옷은 이곳에도 여벌들이 있습니다, 걱정마셔요.
우리가 계자 다니던 때처럼
바리바리 짐 싸서 넘의 집에 가는 게 아니니까,
지금은 여기서 아예 살고 있거든요,
몸만 와도 지냈다 갈 수 있답니다.
마지막날 영동역에서 만나서 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겠습니다.

근데, 오고갈 때 기차를 타나요, 아님 승용차?
왜냐하면 흙날(토요일) 나가실 때
영동역까지 태워나갈 아이가 하나 있어서...

아, 드디어 보겠군요...
참 그립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4941
5344 98계자 서울역 도착 사진7 file 김민재 2004-08-28 936
5343 포도따는날-16 file [1] 혜연아빠 2004-09-07 936
5342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장선진 2004-09-22 936
5341 애써 외면하고--- 운택맘 2004-11-23 936
5340 아이들을 보내고서... 성/현빈맘 2005-01-24 936
5339 입금했습니다. 김화숙 2005-09-03 936
5338 보고싶은 승현샘 ! [1] 여현서 2005-10-19 936
5337 잘 도착했고, 샘님들 고생 많으셨어요. 동휘엄마 2006-01-16 936
5336 반쪽이가 만든 "모기" file 반쪽이 2006-03-03 936
5335 반갑습니다.. 양상한 2006-04-20 936
5334 ㅋㅋ file [2] 우성빈 2007-10-05 936
5333 안녕하세요^^ file 황세아 2008-09-05 936
5332 선생님 감사합니다. [1] 최보윤 2008-11-18 936
5331 와 물꼬! [2] 양다예 2009-05-15 936
5330 [답글] 보고싶어요 ! [1] 옥영경 2009-06-01 936
5329 옥쌤~ [1] 김호성 2009-07-08 936
5328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미디어대전 작품을 공모합니다. file ssronet 2009-07-23 936
5327 133 계자 지금 이 시간 근황(8/11 낮 11:50) [2] 옥영경 2009-08-11 936
5326 역시 [2] 성재 2009-11-07 936
5325 안녕하세요^_^옥쌤~ [11] 석경이 2009-11-11 93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