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내요....

조회 수 934 추천 수 0 2004.11.15 19:38:00
몇일전 비가 오고 나더니...기온이 급속도로 떨어지내요.

몇일전 올라온 입학 안내서를 작성(급한 마음에 15일 이전에 보냈더라구요...보내고 나서야 알았답니다.^^)해서 보내고 나니...마음이 더 무겁습니다.
쌍둥이는 이미 물꼬의 한 식구인양 말하는데...
제가 아직 입학을 득하기도 전에 아이들의 마음만 물꼬에 보내버린것은 아닌지 조금 걱정스럽습니다.

날이 추워지니 TV에서 보았던 아이들의 모습이 선해서 몇 자 남깁니다.
햇볕을 많이 보고, 맑은 공기 속에서 살아서 건강하게 지내리라 생각되지만, 비슷한 또래들을 둔 엄마로서 꼭 제 가족을 염려하는 마음이 드네요.
올 겨울은 독감이 유행이라하더니...인천에서 독감 환자가 발생됐다는 뉴스를 접했거든요.
아이들..선생님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3355
5664 시카고의 마지막 통신 [1] 옥영경 2003-05-23 923
5663 필자님 안녕하신지요 [1] 승부사 2003-10-28 923
5662 오랜만에오니 참 기분좋네여~~(업됫나?) [1] 세호 2003-11-11 923
5661 [답글] 저도 생각납니다 옥영경 2004-02-09 923
5660 [1] 채은규경네 2004-04-01 923
5659 보고싶은 옥영경 선생님~~ [1] 원연신 2004-04-09 923
5658 제목 유럽으로 떠나는 미술여행에 어린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정근이아빠 2004-04-15 923
5657 숙제 : 편안한 마음으로 집에오다. [1] 채은규경네 2004-04-22 923
5656 남겨진 그 많은.... [1] 도형빠 2004-04-23 923
5655 [답글] 섭섭해요 정미헤 2004-04-26 923
5654 창기의 수다 [1] 명은숙 2004-08-23 923
5653 잘 도착했어요 장선진 2004-08-23 923
5652 포도따는날-1 file 혜연아빠 2004-09-06 923
5651 매듭잔치 file [1] 도형빠 2004-12-27 923
5650 상범샘 봐주세요! 이은경 2005-01-21 923
5649 포도가 너무 맛있어요 소희 2005-09-07 923
5648 이제..아이들을 만납니다. 수현.현진 엄마 2006-08-05 923
5647 긴 방학의 시작입니다. [1] 김은숙 2008-07-23 923
5646 저이제막 도착했네요~!! [3] 김진주 2008-08-08 923
5645 [답글] 그냥 왔어요~ 이서연 2008-09-21 92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