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말로 애썼네...

조회 수 935 추천 수 0 2002.11.02 00:00:00
나도 잠시 잊고 있다가

이맘때다 싶었는데 전화했더니 행사하고 있다고...

소희가 잘 했을게야.

나도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

작은 모임에서 물꼬를 소개하는 자리를 갖고,

또 우리 새끼일꾼이 그 일을 맡아 함께 했으니

참말로 고마운 일이다.

나중에 행사 자료같은 거 있으면 물꼬에도 하나 보내주렴...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좀 달래보게.



날이 많이 찬데,

사느라 다들 애쓴다.

곧 겨울일정 소식 전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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