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3198 추천 수 0 2020.08.14 23:51:09
작지만 더 맞춤한 계자였습니다.
아이들과 여름 한 철 푸르게 잘 지내다 갑니다.
몸은 고되어도 마음은 따듯합니다.
고생하신 옥샘과 샘들께도 감사의 말 전합니다.

물꼬

2020.08.15 08:54:32
*.39.152.143

애쓰셨습니다.

영동은 어제 폭염경보 중이었더라구요.

살으라고 그 선선한 바람이 그리 불어주었던가 봅니다.

열이 높은 수범이며 긴박한 시간들을 접고

수송작전을 마친 정환샘이 6시에 떠나고

복도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청소를 하다

8시 다 돼 온 재훈샘 맞이 밥상을 차리고...

보육원 아이들도 두루 잘 있답니다.

어찌어찌 살았고, 또 어찌어찌 살아갈 날들입니다.

고맙습니다.

물꼬에서 또 봅시다려.

오늘도 기온은 높다는데, 바람도 또한 좋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0458
5724 Re..남들이 보면.. 근태 2001-08-14 1903
5723 근태샘~ 서연*^^* 2001-08-14 2023
5722 Re..재미있었다니 다행이구나^^ 승희 2001-08-14 2008
5721 감사합니다. 김은정 2001-08-14 1851
5720 돌아왔습니다^^ 한지영 2001-08-15 1826
5719 안녕하셔요?? 2001-08-15 1752
5718 다시 2001-08-15 1825
5717 안녕들하시죠? 김윤주 2001-08-16 1856
5716 승희샘께 *^^* 서연*^^* 2001-08-16 1930
5715 Re..그게 많이 나가는거지 장현지 2001-08-16 2080
5714 다들 미오미오.. 근태샘 ㅜ,.ㅜ 2001-08-16 1925
5713 Re..맞아맞아... 장현지 2001-08-16 1687
5712 숭숭이샘~ 후훗~ (서연) 2001-08-16 1802
5711 원숭이에게...답장 보냈음.... 장현지 2001-08-16 1916
5710 군태샘~(●.◎) ←근태샘 눈탱이밤탱이얌~ 근태샘괴롭히는woman 2001-08-17 1937
5709 근태샘~~~(원숭이샘~~~) 서희 2001-08-17 1993
5708 이 세상에서 제일루 이뿌신 승희샘께~♡ prtty승희샘의 ○○ 2001-08-17 1888
5707 근태셈.... 장현지 2001-08-17 1841
5706 우리 고향도 컴퓨터 있다 근태샘 2001-08-18 1776
5705 변태 짓이라니 근태샘 2001-08-18 210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