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쌤!

조회 수 971 추천 수 0 2008.10.30 18:37:00
물꼬는 이번에 두번째였지만, 확실히 처음과는 다른 느낌, 다른 생각이 들어요. 점점 더 많이 알아가는 것 같다고나 할까요.... 앞으로 또 왔을 땐 어떤 느낌일까, 벌써부터 두근두근해요!

연탄 나르기, 벽돌 옮기기, 흙나르기 - 저희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하다가 탐탁치 않아하더라구요...ㅋㅋ 흙 산을 몇발자국 옮기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인줄 .....; 우리에게 필요한 노동, 불필요한 노동 -그 기준이 뭘까.... 집에와서 생각해봤어요. 돌아와서 저희끼리 평가 세미나두 해보구요, 참 감사하고, 좋은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보고 싶어요~ 물꼬~

*아 쌤!! 봉사시간 확인서가 11월 3일부터 제출기간이어서요... 빨리 보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옥영경

2008.11.02 00:00:00
*.155.246.137

보냈다오.
그리고, 애들 썼어요.
다시 걸음들 하라 하소.
서현샘이야 겨울에 볼 줄 알고 있을게.
그나저나 '묻고답하기'에 답글 아니 다나?
수진샘이랑 유설샘, 미루샘, 은영샘한테들도 말 좀 넣으소.
기말을 잘 봐야 또 가뿐히 올 테지.
건승하소.



류옥하다

2008.11.04 00:00:00
*.155.246.137

잠...잠깐만 오디샘과 서현샘이 같은사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4951
5724 [답글] 오랜만입니다. 신상범 2004-08-26 926
5723 물꼬도 달았다! 위성인터넷! [4] 신상범 2004-09-05 926
5722 간만에 왔삼. [2] 민우비누a 2004-11-18 926
5721 매듭잔치 file [1] 도형빠 2004-12-27 926
5720 글쓰기 됩니다 물꼬 2006-09-27 926
5719 태석샘 소식 좀...... [3] 류옥하다 2008-10-15 926
5718 논두렁 김진업님 물꼬 2009-06-10 926
5717 지윤입니다 [4] 지윤 2010-06-15 926
5716 >o< 드디어 4강진출 ★☆★ 양다예™ 2002-06-23 927
5715 내일은 여기 없대요 김재은 2002-09-25 927
5714 민우의 잠수모드 해제.. 민우비누 2003-01-12 927
5713 "발해에 대한 무관심은 곧 대륙역사와 단절" file 독도할미꽃 2003-04-06 927
5712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5-30 927
5711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10 927
5710 아! 또 늦은 대해리 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09-04 927
5709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1] 신상범 2003-10-13 927
5708 오랜만에오니 참 기분좋네여~~(업됫나?) [1] 세호 2003-11-11 927
5707 몹시 답답했었어요 [2] 한대석 2004-01-06 927
5706 가회동 승찬이 어머니!!! 장한나 2004-05-04 927
5705 안녕하세요^^;저기억하실지...ㅠㅠ [8] 구현지 2004-07-24 92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