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보고 잡은 물꼬^^

조회 수 979 추천 수 0 2001.12.10 00:00:00
때론 생각해주는 이의 마음에 더 푹할 때도 있습니다.

일에 묶여 꼼짝못하신다 했죠?



저흰 이사 잘 했습니다.

샘이 헤아리신 덕분입니다.



네, 꼭 보고 싶네요.

불쑥 아니더라도 한번 꼭 찾아오세요.



경옥샘이 많이 그리워합니다.

건강하시구요.



┼ 보고 잡은 물꼬^^: 황성원 ┼

│ 늘 그러하듯

│ 물꼬의 일은 작은 손과 발들이 한다는 생각입니다.

│ 말이 아니고, 생각만, 맘만이 아닙니다.

│ 이사할 때도 맘만 물꼬에 있었던 제가 비춰집니다.

│ 같이 하는 것이 물꼬입니다.



│ 춘 날이지만,

│ 어느 곳보다도 따뜻할 물꼬...

│ 불쑥 가겠습니다.

│ 건강들 하세요...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7372
344 잘 들 계시지요... 정은영 2001-12-11 974
343 그동안 도망 다니느라.. ^^ 잠깐온근태 2001-12-10 1071
342 보고 잡은 물꼬^^ 황성원 2001-12-10 948
341 Re..보고잡은 성원 옥영경 2001-12-15 1049
» Re..보고 잡은 물꼬^^ 신상범 2001-12-10 979
339 승희샘! 옥영경 2001-12-08 1023
338 승희샘, 의숙샘! 옥영경 2001-12-08 971
337 방명록에 글 남긴 김지윤에게 옥영경 2001-12-08 1037
336 오늘 혜림언니 만났는데요..^^ 유승희 2001-12-08 1058
335 Re..오늘 혜림언니 만났는데요..^^ 신상범 2001-12-10 1083
334 영동엔 눈이 내렸나보네요. 허윤희 2001-12-07 1115
333 허윤희 안녕! 정은영 2001-12-11 1058
332 Re..영동엔 눈이 내렸나보네요. 신상범 2001-12-07 1143
331 물꼬샘들 잘 지내시죠? 動童 2001-12-06 1098
330 상범군!!! 문화학교보여주고 싶은데^^* 動童 2001-12-06 1056
329 물꼬가 영동으로 이사했습니다. 두레일꾼 2001-12-04 1062
328 오랜만입니다. 민수 2001-12-03 1133
327 어느 민수인고? 김희정 2001-12-04 1065
326 앗! 비가오네요... 유승희 2001-12-01 1107
325 Re..앗! 비가오네요... 김희정 2001-12-04 140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