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또 오랜만에 방에 들어와 봅니다.
다들 잘 지내구 있는듯하여 더욱 반갑구요.
승진이는 도둑장가를 가 버렸군.....쩝,,,
부디 행복하게 잘 살기를 빌마....
희정이는 여전히 씩씩해 보여서 좋구....
경옥인 아직두 여기 있나? 시집 가야지....
윤희두 공연한다구? 가능하면 내 꼭 보러 가도록 하지...
암튼 공연 잘해~~~~
옥 선생님의 소식은 어떻게 확인하면 되는지....
씩씩한 옥 선생님이야 잘 지내실거라 믿구 있지만...
언제 울 함 만나서 소주 한잔 해야지요...
여건이 닿는데루 함 찾아 뵙겠습니다....
두루두루 건승하십시요... 저는 이창운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