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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0 22:30:00
이선옥
*.72.72.30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4958
아이들을 보낸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그 길던 일주일이 다 가고 있네요.
보낼 때는 이런저런 걱정이 앞섰는데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씀처럼 연락이 없으니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히려 걱정이 되는 건 말썽꾸러기 녀석들과 지내시느라 배로 힘드셨을 선생님입니다. 선생님들도 다 들 무사하시죠?
모쪼록 마지막까지 별 탈 없이 있다 왔음 좋겠습니다. 그럼 마지막날 영동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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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4958&act=trackback&key=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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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옥
2008.07.30 00:00:00
*.155.246.137
한영이는 잘 지내고 있는지 여쭤본다는 게 깜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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