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7 17:54:50 *.39.155.50
명상정원이 또 그리 풍성해졌네.
미궁 가운데 느티나무 앉히는 일이 오랜 소망이더니
그예 그리 자리를 잡았으이.
새벽부터 나무를 싣고 온 준한샘이 물론 또 고맙다마다.
사이집 들머리 홍단풍 둘도 어찌나 늠름한지.
무지막지한 공부 양에도 빈들을 같이 보내 고마웠네.
따뜻한 시간이었더라.
연어의 날 주말은 기말과 겹쳐 오기 쉽잖겠다 했는데,
우리에겐 또 다른 날들 많을지라.
마음 좋게, 건강하게 잘 지내다 금세 또 얼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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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정원이 또 그리 풍성해졌네.
미궁 가운데 느티나무 앉히는 일이 오랜 소망이더니
그예 그리 자리를 잡았으이.
새벽부터 나무를 싣고 온 준한샘이 물론 또 고맙다마다.
사이집 들머리 홍단풍 둘도 어찌나 늠름한지.
무지막지한 공부 양에도 빈들을 같이 보내 고마웠네.
따뜻한 시간이었더라.
연어의 날 주말은 기말과 겹쳐 오기 쉽잖겠다 했는데,
우리에겐 또 다른 날들 많을지라.
마음 좋게, 건강하게 잘 지내다 금세 또 얼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