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작년에 물꼬를 알게 되었는데
벌써 일년이 되었네요.....
다른 샘들 같으면 학생때부터
왔었기에 "이제 일년??" 이러겠지만....
저에겐 일년이란 시간이 되게 뜻깊게 느껴지기만 하네요...
아이들과의 추억, 샘들과의 추억 모든게 잊혀지지가 않을꺼 같내요
저도 다른 샘들 처럼 물꼬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하여
몇년이 지나..... 지금의 추억들을 떠올려 생각해보고 싶어지내요.
이번 계자를 끝마치고 엊그제 아이들,샘들과 헤어졌는데도........
귓가에 아이들 소리가 들려오고, 웃음소리가 맴도는거 같네요....
벌써부터 다들 보고싶습니다 ..ㅠ.ㅠ
저랑 128,129 계자 같이 물꼬에서 지냈던 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모두모두 좋은 인연이 되어서 다음번에 만나면 좋겠네요.
새해복 마니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희중샘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