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499 추천 수 0 2023.01.14 13:21:52

잘 도착했습니다! 

일주일이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순간 모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또 좋은 샘들과 함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작하면서 제 몫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몫이 존재한다는 느낌보다

함께하는 모습(하나인 듯한 느낌)이 더 크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 사이에서 제 부족한 부분도 많이 느껴 스스로 돌아본 시간도 많았습니다.

여러모로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주일 감사했습니다!


물꼬

2023.01.15 11:50:46
*.33.180.91

그래요, 우리 무슨 판도라 행성의 아이와로 거대하게 연결되어있던 나비족 같았던.

좋은 마음들이 그리 흘러 

적은 샘들에도 원활했던 계자였을. 아이들과도.

알바하는 사이 시간을 빼서 붙어준 현진샘 고맙습니다.

샘의 순순함을 아이들이 잘 받았을 것.

잘 배워나가 좋은 교사로 교단에 서실 날을 응원합니다.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4777
5844 숨마 쿰 라우데, 그리고 수우미양가 [1] 물꼬 2018-05-18 5682
5843 봄이 오는 대해리에서. [3] 연규 2017-04-12 5671
5842 [펌] 코로나19 바이러스 생존기간과 셀프 집 소독 물꼬 2022-03-05 5539
5841 잘 도착했습니다. [2] 윤희중 2019-06-23 5539
5840 2월 어른의학교(2.25~2.27) 사진 올렸습니다 관리자 2022-03-25 5512
5839 물꼬 바르셀로나 분교(^^)에 올 준비를 하고 계신 분들께 [1] 옥영경 2018-05-04 5502
5838 많이 고맙습니다. [3] 윤혜정 2019-08-10 5496
5837 Zarabianie ydamem 2017-01-27 5373
5836 수범이는 절대 물꼬선생님이 되지 않겠답니다^^ [3] 수범마마 2019-08-10 5313
5835 윤동현샘의 한약사 합격 소식을 뒤늦게 전합니다 [1] 물꼬 2018-02-21 5295
5834 <5월 섬모임>이중섭탄생100주년 기념전"이중섭은 죽었다" + "사피엔스" image [1] 아리 2016-05-03 5275
5833 잘다녀왔습니다 ~ [5] 이세인_ 2019-06-24 5224
5832 코로나 확진자 수 실시간으로 보기 류옥하다 2020-12-22 5191
5831 반갑습니다 조봉균 2001-03-05 5153
5830 좋은 봄날, 6월 시잔치! [1] 연규 2016-06-21 5124
5829 행복했습니다. [3] 윤희중 2020-01-17 5121
5828 잘 도착했습니다 [4] 김현성 2019-08-10 5111
5827 똑똑똑, 똑똑똑. 옥샘~~~ [5] 산들바람 2016-06-05 5110
5826 잘 도착했습니다!! [4] 강우근영 2019-08-10 5097
5825 10대를 위한 책이지만 20대에게도, 그리고 부모님들께도 권한 책 옥영경 2019-02-05 505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