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10분에 영화보러 들어가서 정확히 11시 36분에 나왔어요~~~
너무 늦은 시간이라 전화를 드려두 될 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귀가후 홈피에 글을 남겨요^^;
아까 잘 못 듣긴 했지만 상범샘이셨던것 같은데...맞죠?
내일 아침에 전화드릴께요~~
물론 이 밤중에 샘들이 홈피에 들어오시진 않겠지만요~
그래두 이렇게 글을 써야 맘이 편해서요^^;
참, 오늘 본 영화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에요~
전 그 책을 본 적도 없거니와 관심도 없었는데 친구들이 보여준대서...
첨엔 시간이 넘 길어서 지루했구요~
순간순간 깜짝깜짝 놀라구~ 무섭구~ 그랬는데요~
보다보니까 그래두 재미는 있더라구요~
마법~~~쿠쿠쿠~~~
오늘 밤 꿈은 아무래도 호그와트에서 마법을 배우는 꿈을 꾸게 될 듯...*^^*
샘들두 안녕히 주무세요~~~♡
P.S: 일욜날 미리 가서 맞이하지 못하는 소녀를 용서하시옵소서...
일산에서 과외가 1시 반에 끝나거든요...--;
대신,과방에서 난로 가져갈께요*^^*저 이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