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벌써 했더라구요...--;
호주에 있는 영경언니가 전화해서 물꼬 이사 안도왔다고 한마디 하는대, 그때서야 생각이 나대요...
난 욕을 얻어먹어도 싸...
아직 취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많은대 여유가 없는 거 같아요.
요즘은 운전면허를 따고 있습니다..다 늙어서...쯧쯧..
추운대 김장은 잘 하셨는지...
몸은 못가면서 입으로만 걱정입나다요...--;
연말이라서 그런지 맘이 좀 더 급해지는 거 같습니다...낼모레 서른이네요...
영동에 내려간 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순임언니와 함께 가려고 했는대, 순임언니는 대구에서 영어학원 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맘보다 몸으로...돕는 은영이가 되겠습니다. 2002년 부터...^^